고래보호에 관한 최근 일본의 사회적 여론이 고래고기를 둘러싼 정치적 커넥션과 부패, 표현의 자유 등 원래의 쟁점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일본 그린피스는 일본 정부의 부패 커넥션이 고래잡이에 대한 보조금 지원, 여론검열, 국제법위반, 표현과 저항의 권리 침해, 상업적 포경의 또 다른 이름 과학적 포경의 불법성 등 자연과 인간의 권리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소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고래고기의 불법유통문제를 일본사회에 고발했던 일본 그린피스 활동가 주니치(Junichi Sato)와 토루(Toru Suzuki)의 재판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희망을 가져봅니다.
GP Japan Press Release: A shift in public opinion in Japan (2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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